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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육보건대 창업경진대회서 PPT팀 최우수상

삼육보건대 창업경진대회서 PPT팀 최우수상

삼육보건대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PPT팀. /삼육보건대 제공



지난 9~10일 열린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창업경진대회에서 공원의 헬스 기구들에 패치를 붙여 실시간 자세를 정확히 알려주는 앱 개발 아이디어를 낸 PPT(Park Personal Training)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팀의 유은지 학생은 "학생들이 알 수 없는 부분을 멘토링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밤샘작업으로 힘들었지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보람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의료기관 종사사들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툴이 없고, 엔지니어들은 툴은 있으나 아이디어 혹은 아이디어를 뒷받침할 현장기반의 배경지식이 부족한 상황을 타개하자는 취지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창업경진대회에 앞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캠퍼스를 견학하며 창조경제 혁신상품과 K-ICT 디바이스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창업에 대한 기본을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강용규 산학취업처장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아이템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후 해당 업체의 멘토와 연결시킨다면 분명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며, 이를 사업화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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