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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3동에 '책'을 주제로 여성안심테마거리 조성

양천구, 신월3동에 '책'을 주제로 여성안심테마거리 조성

여성안심테마거리 책을 품은 마을 간판 /양천구 제공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노후된 주택과 좁은 골목길이 많은 신월3동 지역에 여성안심테마거리 '책을 품은 마을'을 조성한다고 17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책을 매개로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적 행복 마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사업으로는 ▲벽화거리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 ▲ 취약지역 순찰 및 안전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지킴이 ▲책놀이터 조성(남부놀이터)을 기반으로 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책을 품은 날 Book축제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여성과 아이의 안전을 시작으로 온 가족이 행복한 안심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안전사업 전개를 통해 여성친화적 행복마을 양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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