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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업소 일제 점검

하남시,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업소 일제 점검

하남시가 일반음식점 등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2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최소화하는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일반음식점에서 비닐식탁보, 나무젓가락 등 사용 ▲대규모 점포 및 도소매업소에서 1회용 비닐봉투나 비닐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 ▲1회용 광고 선전물을 제작·배포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법규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300만원 미만의 과태료도 부과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