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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제조 中企 대상 '경영 종합진단' 실시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형 종합진단'을 실시한다.

19일 중진공에 따르면 공모형 진단을 올해 처음 실시한다. 진단 대상은 매출액 30억원 이상~150억원 이내의 기업으로 상시종업원수는 15인 이상~300인 이하여야 한다.

예비진단 과정을 통해 진단성과가 예상되는 기업은 종합진단을 실시해 경영환경분석, 강약점, 개선로드맵 등을 제시한다.

다만 비교적 애로가 간단한 기업에 대해선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을 통해 예비진단 현장에서 즉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엔 진단을 통해 개별 지원사업 지원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지원사업을 연계추천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공모형 진단사업은 진단 시점에선 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개선로드맵을 제시하고 해결과제를 지속 관리하는 등 진단 후 최대 3년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공모형 진단은 상반기의 경우 이달 28일까지 접수, 예비진단 후 4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진공 박홍주 기업진단처장은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고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코자 공모형 종합진단을 실시한다"며 "기업의 개선로드맵 수행의지가 강한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형 종합진단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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