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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시안게임]이승훈, 남자 빙속 1만m 金…대회 2관왕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22일 오후 일본 오비히로 오벌서 열린 대회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13분18초56를 기록, 일본의 쓰치야 료스케(13분23초74)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50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인 6분24초32를 세우며 2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이승훈은 1만m도 석권하며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훈은 이날 2조에서 호주의 조슈아 카포니와 경주를 펼쳤다. 꾸준히 32.1초대 구간기록을 낸 이승훈은 4400m부터 모든 랩타임(400m 한 바퀴 기록)을 31초 초반대로 끊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서 3관왕(5000m, 1만m, 매스스타트)에 올랐던 그는 남은 팀추월과 매스스타트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한편 함께 출전한 이진영은 6위에 올랐으며, 이치노에 세이타로(일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