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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내·외국인 음식관광기반 조성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정부가 올림픽을 대비한 내·외국인 음식관광기반조성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외식산업진흥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업계획은 우수식재료 소비확대, 외식업지구 활성화, 평창올림픽 대비 내외국인 음식관광기반조성, 외식기업 해외진출지원, 외식정보기반구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강원도 평창 등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올림픽 기간동안 'K-Food Plaza'를 조성해 한식 및 지역 특산품, 수출농식품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우수식재료 소비확대 사업으로 외식업소내 식재료 판매부스설치를 지원하는 '레스마켓 설치', 외식업소의 국내산 식재료 공동구매를 지원하는 '공동구매 조직화', 외식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제 외식경영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외식창업인큐베이팅(aTorang)' 등을 진행한다.

외식기업 해외진출 사업은 올해 대기업과 연계한 외식기업의 식재료 수출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에 동반한 국산 식재료 및 농수산품의 수출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계획의 발표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지자체, 민간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효율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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