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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사이버대, 10번째 '열정화분 나눔' 입학식

서울사이버대, 10번째 '열정화분 나눔' 입학식

서울사이버대 입학식에서 '열정화분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지난 25일 열번째 '열정화분 나눔'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서울 강북구 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서는 이은주 총장과 각 학과 교수진이 입학생들에게 '변하지 않는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냥금 화분을 입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화분 나눔 행사'는 입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서울사이버대의 입학식 전통 행사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이세웅 명예 이사장과 강일모 국제예술대 총장 등을 비롯한 내빈도 참석해 이 광경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한류 개그를 전파하는 옹알스의 조수원, 채경선, 최진영이 콘텐츠기획제작학과에 입학했다. 지난해 옹알스의 조준우가 사회복지전공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에 만족하는 것을 보고 잇따라 입학한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입학식에서는 부부-자녀 입학생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인 김성일씨와 어머니 주연희씨는 각각 사회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하고, 아들 김은찬군은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 것. 서울사이버대는 학교를 먼저 다녀본 가족의 추천으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장학금을 별도로 마련하여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우리 학교는 가족과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에게 추천할 만큼 재학생들이 교육에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여서 더욱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온라인 대학이지만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보다도 학생들 간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학교를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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