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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덕성여대 입학식…졸업 때 열어볼 '타임캡슐' 보관

덕성여대 입학식…졸업 때 열어볼 '타임캡슐' 보관

덕성여대 이원복 총장이 지난 24일 열린 입학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총장 이원복)가 지난 24일 '꿈을 찾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총 1300여명 중 10분의 1에 가까운 103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원복 총장은 환영사에서 "덕성여대는 2020년 창학 100주년을 앞두고 최우선적으로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DS-HUMART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덕성의 품에서 올바르고 따뜻한 지성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전공 역량과 폭넓은 분야에 대한 고른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열린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숙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덕성의 수많은 동문들이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덕성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자신의 꿈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행복으로 가득한 대학생활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덕성여대는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의 꿈과 희망이 적힌 '희망 메시지'를 학내 도서관 앞 타임캡슐에 보관했다. 캡슐은 4년 후 졸업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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