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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357억원 들여 인공암벽장 등 생활체육시설 92개 추가 확충

서울시, 올해 357억원 들여 인공암벽장 등 생활체육시설 92개 추가 확충

용마폭포공원내 인공암벽장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올해 357억원을 투입해 인공암벽장을 포함한 생활체육시설 92개를 새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랑천 등 하천변 국유지, 도림유수지 상부, 신내차량기지 내 유휴부지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는 동시에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92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새로 들어서는 주요시설로는 ▲신내차량기지 내 야구장과 축구장 각 1개 ▲중랑천변 국유지 내 국궁장, 테니스장, 농구장 각 1개 ▲도림유수지 내 실내배드민턴장 12코트와 인공암벽장 1개 ▲안양천변 국유지 내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각 1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고척돔구장 내 풋살장 2개 등이다.

이는 서울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체육시설 확충 5개년 종합계획에 따른 것인데, 서울시는 당초 내년 완료 예정인 총 307개 생활체육시설 확충계획을 연내 조기 달성하기로 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체육시설 확충은 생활체육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생활을 통한 미래 복지비용 절감으로 연결된다"며 "향후에도 유휴 부지를 적극 발굴하여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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