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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수석 싹쓸이

이화여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수석 싹쓸이

이화여대 사범대 캠퍼스 전경 /이화여대 제공



이화여자대학교가 2017학년도 특수교육임용후보자 선정시험에서 주요지역의 수석과 차석을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27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사범대 특유교육과 출신 학생들은 서울지역에서 ▲유아특수교육 수석(채유선,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2008년졸)과 차석(이다은, 2015년졸) ▲초등특수교육 수석(박예슬, 2017년졸) ▲중등특수교육 수석(유태희, 2014년졸)과 차석(이지영, 2016년졸)을 차지했다. 또 경기지역에서 ▲초등특수교육 수석(전영선, 2015년졸) ▲중등특수교육 수석(백재원, 2016년졸)을 차지했고, 인천지역에서는 ▲중등특수교육 수석(김건화, 2016년졸)과 차석(이명희, 2016년졸)을 각각 차지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임용시험에서도 서울지역에서 유아·초등·중등 특수교육 수석을, 인천지역에서 유아 특수교육 수석, 제주지역에서 초등 특수교육 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이화여대 특수교육과는 이같은 성과의 거둔 비결에 대해 "기독교정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론수업 및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교사로서의 소명의식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임용시험에 합격한 선배들의 멘토링, 1차 임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학과교수 및 동문교사의 임용 특강 등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임용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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