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진로를 세워라" 삼육보건대 비전세움학기 성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신입생의 진로설정을 돕기 위한 비전세움학기 행사를 지난 21일 ~ 24일 실시했다.

비전세움학기란 정규학기 시작 전 신입생이 명확하게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해당 전공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삼육보건대는 첫째날 ▲비전선포식 ▲총장과의 대화 ▲기초학습능력검사 ▲학과비전소개 ▲동문초청특강을, 둘째날 ▲대학생을 위한 성폭력예방 및 인권교육 ▲오리엔티어링 ▲NCS비전탐험대 ▲아웃도어체험, 셋째날 ▲비전나눔 ▲MBTI심리검사 ▲학과별 미션 로드쉽, 넷째날 ▲학사안내 ▲미래직장방문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주현재 NCS지원센터장은 "2012년부터 6년째 비전세움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초기부터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전공에 조금 더 빨리 접근하여 신입생들의 중도탈락을 방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