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정부, '제6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 확정

정부는 3일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0개 부처 실무진이 참석한 제1차 기술이전·사업화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6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2017~2019년)'을 발표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개방형 혁신 촉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외부기술도입(Buy R&D) 활성화'를 이번 게획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외부기술을 도입 후 추가 개발하는 방식으로 기간·비용을 절감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외부개발(B&D: Buy & Develop)을 정부 연구개발(R&D)에 제도화하기로 했다.

또 개방형 혁신 관련 세제지원 확대, 기술중개 수수료 가이드라인 도입 등을 통해 민간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 부처들은 특히 '정부 R&D정책분야별 투자전략: 기술사업화 분야'논의를 통해 정부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술사업화 분야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술사업화 촉진'은 정부 연구개발(R&D)의 5대 정책목표에 따른 투자분야지만 정책 주목적 사업예산 9조원 중 비중은 3.8%에 불과한 실정이다.

참석 부처들은 향후 기술사업화 규제 발굴해소, 부처 간 프로그램 협력, 사업화 정책 공유·조율, 기술사업화 예산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해 가기로 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앞으로 기술이전·사업화 정책협의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현장에서 원하는 기술사업화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 범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