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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예능방송프로그램 재능기부 계기… 내실경영 슬로건 내걸어



대보건설이 2017년 내실경영의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공헌을 통한 착한 기업으로 내실을 기한다.

대보건설은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첫 방송부터 다수의 기술진 등을 참여시키면서 민간개발 사업 확대, 민자사업 및 인프라사업 강화, 공공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자사만의 축적된 EPC 시공사의 역할을 뛰어 넘어 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민자제안 및 기획 수주 역량을 강화시켜 외형적인 성장 기조를 넒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의 설계 및 상품 차별화를 통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 까지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복합시설 등을 수주한 실적을 토대로 주상복합, 호텔, 오피스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으로 새 집을 지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보건설 기술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창업주 최등규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착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영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 5회차에서는 배우 주상욱이 나서면서 산사태와 붕괴의 위협을 받으며 사는 충북 보은의 베트남 다문화가족을 찾아갔다. 이날 출연한 주상욱은 3평의 좁은 방에서 사돈까지 7명의 대가족이 사는 집을 핑크주택으로 탄생시켰고 곳곳에 숨겨진 유지관리방법과 생활절약 꿀팁까지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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