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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방송대 개교 45주년…"맞춤형·미래지향형 서비스 개발"

방송대 개교 45주년…"맞춤형·미래지향형 서비스 개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 전경 /방송대



45주년 개교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8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는 올해 '맞춤형·미래지향형 교육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 대리는 "올해에는 방송대 미래교육시스템구축사업단을 중심으로 교육시스템의 맞춤화, 평가방법의 다양화, 그리고 학사제도의 유연화를 위해 제도를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요자 중심의 교육제도 개편은 물론 양질의 교육 수준을 유지하며 학생들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 맞춤형·미래지향형 교육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지난 45년 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송대는 1972년 국내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으로 문을 열어, 이제까지 65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대는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 대학본부 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스튜디오에서 개교 4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대학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들을 시상한다. 10년, 20년, 30년 근속한 직원과 공적이 있는 직원에 대한 표창, 학사행정서비스 및 예산절감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이다. 기념식에는 김 총장 대리를 비롯해 학내 교직원, 재학생, 동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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