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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20곳 추가된 61곳 선정

대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올해 20곳 더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기존 운영대학 41곳을 포함해 전국 대학 61곳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18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선발된 대학은 강원대와 경상대, 명지대, 군산대 등 20곳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돼 있는 진로지도 및 취엄·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해 학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재학생을 비롯해 졸업생 및 인근지역 청년들도 진로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평균 6~9명의 전문컨설턴트가 학생들의 진로상담을 진행하며 1~2학년 진로지도 필수교과 및 프로그램 확대 등 저학년부터 체계적 진로설계를 할 수 있다.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4년제 대학 진로취업지원 실태조사'에서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들은 인프라, 활동(서비스), 전달체계 및 현안 등의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선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기존 41개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체계적인 취업서비스 제공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센터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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