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한달 새 890억원↑…수익률 48% 상품도

제공:금융투자협회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에 지난 한 달 간 890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총 판매잔고는 1조 1716억원으로 한 달간 약 890억원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800억원) 보다 컸다.

계좌수는 은행이, 판매금액은 증권이 많았다. 은행은 18만7000개의 계좌에 5721억원의 자금이 들어 왔고, 증권은 10만9000개의 계좌에 5869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보험사와 직판은 2000개의 계좌에 126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상위 10개 펀드에만 절반에 가까운 펀드자금이 몰렸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가 5627억원 설정되며, 전체 판매금액의 48.0%를 차지한 것이다.

투자대상 국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에 1790억원이라는 많은 자금이 몰렸다. 다음으로 글로벌(1770억원), 중국(1724억원), 미국(342억원) 등의 순이었다. 지난 달과 비교해 중국과 글로벌 펀드의 순위가 바뀌었다.

설정 규모 상위 10위권 펀드 중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글로벌에 투자하는 블랙록월드골드증권(환헤지·수익률 48.0%)이었고,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환헤지 환노출)펀드는 1476억8300만원으로 가장 설정규모가 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