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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창현 국민의소리 회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선임



인터넷TV '국민의소리'와 인터넷 뉴스포털 '피플'의 회장인 안창현(사진) 전 충청일보 서울본부장이 8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신방) 부회장에 선임됐다.

한국기자협회 창립멤버들을 주축으로 1994년 출범한 한신방은 그동안 한국언론대상을 제정해 시상하는 등 언론개혁과 공정보도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최근 들어서는 각 위원회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신문방송 발전을 위한 언론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언론계를 돕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근 안 부회장이 '국민의소리'와 '피플'의 회장직을 맡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국민의소리'는 인터넷 기반 종합방송으로 전국의 국민기자단이 중심이 되어 만든 언론매체다. '피플'은 인터넷 뉴스 포털로 '국민의소리'와 함께 전국에 실시간으로 뉴스를 서비스하며 시사종합잡지도 발행한다. 피플의 영문표기는 'Peopor'로 'Peple'과 'portal'의 합성어다. 안 회장은 "발음편의상 피포가 아닌 피플로 읽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안 회장은 "국민이 주인이 되어 직접 만든 생생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소리를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전달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정치부 기자로 일하며 우리 정치의 격동기를 경험한 안 회장은 최근 정계에 투신, 지난 총선에 출마하기도 했다. 현재는 국민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충북에 조만간 (가칭)충북펀드를 설립해 지역 경제발전에 획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델도 곧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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