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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서 10일 '서울시민 몸 축제'…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

이화여대서 10일 '서울시민 몸 축제'…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

2017 서울시민 몸 축제 포스터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2회 서울시민 몸 축제가 열린다. 국내 유일의 소매틱스 축제인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올해 축제는 '춤, 몸,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몸과 춤을 통해 '진정한 나'를 만나보자는 취지다. 아직은 생소한 소매틱스에 접근을 돕기 위해 초급, 중급, 고급의 단계별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프레임(PRAME) 이화창조아카데미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미래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아카데미 수료생들과 인터파크씨어터 전문인력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프레임(PRAME) 이화창조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축제 기획, 홍보, 제작 등의 준비과정부터 당일 운영, 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실무과정에 참여한다.

프레임(PRAME) 이화창조아카데미 사업단장 조기숙 교수(무용과)는 "우리는 몸을 마음보다 열등한 껍데기로 인식하고 내 몸의 고유성을 무시한 채 현대사회의 규격화된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며 "국내 최고의 몸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잃어버린 고유감각을 회복하고 잠재된 창조성을 발견하여 내 몸의 건강한 주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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