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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11일부터 이화-하버드 컨퍼런스…한국사회 건강이 화두

11일부터 이화-하버드 컨퍼런스…한국사회 건강이 화두

올해 1월 이화-HCAP 보스턴 컨퍼런스 참가자들. /이화여대



올해 '이화-하버드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화-HCAP)' 서울 컨퍼런스가 한국사회 건강을 화두로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화여대는 지난 2007년부터 하버드대의 HCAP에 참여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미국과 아시아 상호간에 깊은 이해를 가진 리더를 양성하고자 2003년 시작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로 하버드대 학생 11명과 이화여대 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세기 한국사회의 건강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주요 일정은 ▲13일(월) '보편적 의료보장을 향해가는 한국의 의료보험제도'(이화여대 행정학과 강민아 교수) ▲16일(목)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한의학'(경희대 한의과대학 송미연 교수) ▲17일(금) '한국의 국립중앙의료원과 공공의료'(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등이다. HCAP 참가자는 물론 본교 일반학생들에게도 공개해 건강문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일 전망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화여대 국제교류처장(박인휘 교수)은 "메르스 사태, 집단 트라우마 등에서 볼 수 있듯이 21세기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국제적 공조가 필요한 이슈"라며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주역들이 미래사회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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