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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서울과기대등 4곳, 中企돕는 '연구마을' 수행대학에

자료 : 중소기업청



서울과학기술대, 전북대, 충북대, 강릉원주대가 '2017년도 연구마을' 전담 수행 대학으로 뽑혔다.

연구마을이란 우수한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공간 확보 및 접근성·편의성, 연구인력 현황 및 역량, 이용 가능한 연구장비 현황, 중소기업 지원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4단계 심층 평가과정을 거쳐 이들 4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초엔 총 15곳이 신청했었다.

이들 대학에는 1년간 20억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 이들 대학이 운영하는 연구마을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에는 2년간 2억원 이내에서 R&D 자금이 지원된다. 입주기업은 총 80개사로 연구마을 별 자체평가와 전문기관의 대면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 지원과제 모집은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각 연구마을을 통해 진행된다.

연구마을 사업은 2013년 당시 5곳을 처음 지정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1곳이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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