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건국대, 서울시와 음악영재 발굴 나선다

건국대, 서울시와 음악영재 발굴 나선다

음악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건국대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서울시와 함께 가계가 어려운 음악영재를 발굴해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14일 건국대에 따르면 두 기관이 함께 하는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 사업은 2008년부터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과 서울시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장학 프로그램이다.

음악영재교육원은 2011년부터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음악영재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장학사업의 교육과정 이수 여부가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되는 이점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예중, 예고에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반전형 모집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미만가정 아동이며, 서양음악전공(피아노, 관현악, 작곡, 성악), 국악전공, 미래영재 등 총 100명을 서류와 음악인지검사, 실기심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기한은 4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대해 음악 인지검사와 실기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4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우편,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