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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주영섭 중기청장, 동대문상인들과 '전안법' 간담회 갖고 애로 청취



중소기업청은 주영섭 청장이 14일 서울 동대문 테크노상가와 동평화패션몰을 방문해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관련업종 관계자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 청장은 전안법이 시행됨에 따라 신속, 소량, 다품종 생산을 기반으로하는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전안법 개선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청장(앞줄 왼쪽 5번째)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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