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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전라북도,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협약체결

한국장학재단-전라북도,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협약체결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전북도청에서 전북 지역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16일 '전북 지역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국가 교육근로장학 등 지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학업 성취도 향상 및 청년 취업지원에 기여함으로써 정부3.0의 서비스 정부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북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운영, 대학생 취업연계 사업과 지역인재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올해부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 중 전북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발생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4월 경부터 전라북도 관내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안양옥 이사장은 "올해는 전라북도를 비롯하여 17개 지자체와의 신규협약을 통해 이자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상환부담 완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대학생 국가 교육근로장학, 청년 신용회복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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