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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혜리 '물괴'로 첫 스크린 도전…김명민과 호흡(공식입장)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가 영화 '물괴'(감독 허정호) 출연을 확정했다./드림티엔터테인먼트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영화 '물괴'(감독 허정호)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메트로신문에 "혜리가 '물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은 걸스데이 활동 이후 돌입할 계획이다.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컴백을 예고한 상황. 이에 따라 4월 말에서 5월 초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드라마 '맛있는 인생', '선암여고 탐정단', '응답하라1988', '딴따라'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해왔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케이블에서 지상파로 차근차근 진출하며 대표 '연기돌'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첫 스크린 도전에도 기대가 모인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성난 변호사' 등을 연출한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명민이 확정됐다. 이밖에도 김민석, 김인권,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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