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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 '연임' 확정…황교안 대행, 임명장 수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근 국회에서 연임안이 통과된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게 24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0년 3월 26일까지 3년이다.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의 연임안을 재석 257명 중 216명 찬성으로 가결했다.

김 위원은 지난해 임기를 채우지 않고 상임위원직을 사임한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임에 발탁돼 잔여임기 1년 2개월을 맡아왔다.

김 위원은 MBC 사회3부장, OBS경인TV 보도본부장,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위원의 연임으로 방통위는 3인 체제를 갖춰 최성준 위원장 임기가 만료되는 내달 7일까지 방통위 위원회를 열 수 있게 됐다. 방통위는 5인의 상임위원 중 3명이 참석하면 위원회 회의를 열 수 있다.

한편, 김재홍 부위원장과 이기주 상임위원은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된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이날 방통위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정부의 공직을 떠나면서 정치·군사적인 문제와 비정치군사를 분리해서 경제·문화·방송콘텐츠 등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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