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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근로자 6000명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약 6000명에게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단체보험가입 지원사업은 공제회가 입찰을 통해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없이 공제회가 무료로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해입원의료비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치과·한방치료비까지 보장되도록 했다.

또 상해통원의료비, 상해처방조제비를 신설해 상해로 인한 입원비와 통원치료비까지 보장했다.

단체상해보험 주요 보장내용은 상해사망 2000만원, 상해입원의료비 500만원, 상해통원의료비 10만원 등 14가지 항목이다.

수혜자 선정은 전년도 기준 적립일수를 충족한 근로자 중에서 가입 희망신청을 받아서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 인원은 전자인력카드 시범사업장 종사자, 현업 종사자, 장기 적립자 등으로 구분해 선정한다.

보장기간은 지난 달 31일부터 2018년 3월 30일까지 1년 간이며 보험 보장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현장근무시 발생여부를 불문하고 사유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다.

한편, 2011년 이후 6년간 단체보험에 가입했던 근로자는 총 2만6000명으로 이중 상해사고 및 질병으로 1365명의 건설근로자가 총 22억48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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