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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여름가전? 이제는 '옛말'"

LG전자 직원들이 2일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는 3월 중순부터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을 주말에도 쉬지 않고 풀 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과거 에어컨은 대표적인 여름 가전이었지만 최근 공기청정, 제습 등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계절 건강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에어컨 생산라인의 풀가동 시점은 매년 빨라지고 있다. 2015년은 5월 중순부터, 지난해는 2주 빠른 4월 말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달 이상 앞당겨졌다.

LG 휘센 듀얼 에어컨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융복합 가전이다. 인공지능 휘센 듀얼 에어컨은 공간학습 인체감지 센서를 통해 실내 환경을 감지하고 사람의 위치와 수를 파악, 냉방 공간, 냉방 모드, 공기청정 가동 등을 스스로 결정한다. 냉방 중 공기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365 공기청정 시스템'과 강력한 제습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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