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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미세먼지에 가전업체 "바쁘다 바빠"

성전자 직원들이 광주 오선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를 생산하고 있다./삼성전자



최근 극심해진 황사와 미세먼지에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늘면서, 삼성전자가 생산라인 풀가동에 나섰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광주에 위치한 공기청정기 생산라인은 주말도 없이 생산라인 완전 가동 중이다.

지난 1~3월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가 잇달으면서 올해 1분기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공기청정기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다.

특히 '블루스카이 6000'가 인기다. 삼성전자가 2014년 첫 출시한 '블루스카이 6000'는 초미세먼지와 0.02㎛ 크기의 나노 입자까지 99% 걸러 주는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으로, 출시 후 판매 돌풍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블루스카이 6000'의 경우 거실과 주방을 한꺼번에 정화할 수 있는 대용량 '7000', '이지 무빙휠' 채용으로 이동이 간편한 '5000', 아기방에 적합한 '3000' 등 다양한 시리즈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루스카이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느꼈던 청정기능과 가습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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