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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120억 들여 회사에 임직원 위한 부속의원 열어

바디프랜드가 서울 도곡동에 오픈한 사내 부속의원 전경.



바디프랜드가 임직원들을 위해 회사안에 병원을 차렸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5층에 '바디프랜드 부속의원'(사진)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부속의원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피부과, 치과 등 분야별 전문의는 물론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피부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의료인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속의원 개원에 바디프랜드는 총 120억원을 투자했다. 이곳에는 기본적인 진료실과 주사실은 물론 물리치료실, X-RAY실, 레이저치료실, 피부관리실 등 다양한 시설과 초음파 검사기기, 충격파기기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들여놨다.

바디프랜드 부속의원은 1000여 명의 바디프랜드 임직원과 50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라면 누구나 근무시간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조수현 부속의원장(메디컬R&D센터장)은 "부속의원 개원을 통해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바디프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내부 임직원부터 실현하고,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3월 메디컬R&D센터를 설립해 각 분야별 전문의가 직접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의 기술 개발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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