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 특허기술’ 활용 800억 매출 달성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올해 농식품 R&D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 176개 곳을 선정해 100억원의 기술사업화 예산을 지원한다.

또 농식품 특허기술을 활용해 올해 제품매출액 800억원을 달성하고 관련 일자리 820개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류갑희 재단 이사장은 13일 "기존 농식품 기술사업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재단의 지원사업을 재정립해 올해 사업화성공률 40.6%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사업화성공률을 2010년 16.1%에서 2016년 36.9%까지 끌어올렸고, 지난 6년간 지원제품 매출은 619억원, 일자리 640명을 창출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재단은 지식재산권 창출지원부터 농촌진흥청 등 우수 연구개발(R&D) 성과 기술이전, 시제품 개발 및 제품공정개선 지원, 국내외 신규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제대로 적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농식품 특허기술의 사업화지원 분야 18개 ▲농식품 벤처창업보육지원 분야 4개 ▲농식품·농자재 수출판로지원 분야 6개 ▲농생명 융합기술 상용화지원 분야 3개 ▲농식품부문 탄소절감·탄소거래 지원분야 5개 ▲종자·종묘 보급종 생산공급 분야 3개 ▲민간종자기업 신품종 개발지원 분야 1개 ▲농기자재 및 농식품의 분석검정 서비스 분야 4개 등을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재단은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2020년까지 사업화 성공률을 45%까지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류 이사장은 "농식품 R&D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수요자 중심으로 재정립 한 고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