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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찾아가는 예술교실', 편견의 벽 허물다

지난 19일 금호중학교 학생들이 '한화 찾아가는 예술교실'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청년 국악연주단원의 악기 시범에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충북 세종시 금호중학교에서 장애청년 국악연주단 '땀띠'의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호중학교의 장애학생들에 대한 비장애 학생들의 '장애이해교육'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금호중학교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화 찾아가는 예술교실'을 신청했다.

90분간 펼쳐진 신명나는 땀띠의 공연은 단원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 소개가 더해져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았다.

국악연주단 땀띠는 서로 다른 중증장애를 가진 4명의 청년들로 이뤄진 국악연주단이다. 2003년 장애인 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한화그룹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9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봉사활동이다. 임직원들이 기금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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