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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담 낮춘 '한화클래식 2017'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17'가 오는 9월 23일, 24일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계가 손꼽는 '올해 최고의 공연'을 소개해 온 한화클래식이 올해는 세계적인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William Christie)'와 그가 이끄는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Les Arts Florissants)'을 한국에 초대했다.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는 '레자르 플로리상' 앙상블팀을 통해 20세기 프랑스 고음악 해석의 역사를 새롭게 제시한 인물이다. 프랑스 음악이 가진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끌어냈고, 기준이 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고음악 단체에 큰 영향을 끼쳐온 세계적 거장이다.

올해 연주될 곡은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장 필립 라모의 오페라 '다프니스와 에글레'와 '오시리스의 탄생' 두 편이다.

한화클래식2017은 클래식 음악문화의 종합예술인 오페라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메세나(Mecenat) 활동 차원에서 티켓 가격을 확 낮췄다. 서울과 대전 공연장 모두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원으로, 일반적인 해외 연주단체의 내한 오페라 공연가격의 절반 이하로 책정했다. 4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기예매'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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