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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10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학종 모범모델 되겠다"

서울여대, 10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학종 모범모델 되겠다"

서울여대 과학관 전경 /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10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되며 올해 12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통해 고교교육 활성화와 학생·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정부 사업이다. 2016년도부터 지원기간을 종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1년 단위로 중간평가를 시행하여 하위 대학은 지원을 중단하고 상위 대학은 사업비를 증액하여 2018년 2월까지 계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입학전형의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여대는 2016년 사업운영 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 9억원보다 많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서울여대는 대입전형운영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대입전형의 사회적 신뢰를 쌓아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입학전형 평가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의 직무안정성과 평가전문성을 강화하고, 평가시스템의 개발과 공정성확보시스템의 개선 등 전형시스템의 보완에 힘쓸 계획이다.

한승준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공적 정착은 이 전형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런 점에서 우리 대학을 학생부종합전형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모델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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