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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분산투자 '안정·수익' 챙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은 투자에 있어 자산배분의 중요성은 강조한 말이다. 하지만 자산배분의 관점은 달라졌다. 과거에는 안정성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 들어서는 수익성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유래 없는 저성장·저금리 기조 하에서는 과거의 투자 방식만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투자자들도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환경에 따라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글로벌솔루션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을 활용,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해외주식펀드 및 ETF를 선별해 투자한다. 전세계를 투자지역으로 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펀드에 분산투자해 위험을 낮춘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6일 기준 펀드는 연초이후 8.50%, 1년 16.23%의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펀드는 미국, 이머징, 유럽 및 일본 등 다양한 투자지역에 분산투자하고 있어 개별 국가 투자 시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분산하고 있다. 실제 대표적인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최근 1년 6% 대로 글로벌주식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 유형평균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펀드를 통해 재간접펀드 운용 역량을 키워왔다. 이미 글로벌 국가배분, 자산군별 배분, 특정 지역 및 국가에서 섹터 배분까지 다양한 유형의 공사모 펀드에 대한 트렉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12개국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리서치는 펀드의 자산배분모델 운용에 시너지를 주고 있다.

연금저축 클래스도 있어 노후준비에도 활용이 가능한데 연금의 경우 이익금의 16.5%가 분리과세 되고 연금수령 시 5.5% 이하의 저율과세가 적용되므로, 이익금 전체에 대해 15.4%가 과세되는 해외펀드의 경우 더욱 유리하다. 일반 클래스의 경우도 올해 말까지 해외주식 투자전용 계좌를 통해 가입하면 매매 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글로벌솔루션펀드는 펀드 내에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이뤄져 가입기간 종류 이후에도 세제혜택을 유지하면서 자산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재간접운용본부 김형우 본부장은 "미래에셋글로벌솔루션펀드는 퀀트 분석과 펀더멘탈 분석을 바탕으로 리스크-리턴 프로파일 등을 고려해 투자비중을 결정한다"며 "객관적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해 하나의 펀드로도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자산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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