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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50만 돌파

모델이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 앱 50만 건 돌파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 두 달여만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6대 기능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특히 '득점순간 콕 찍어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은 'U+프로야구'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 번 메뉴 선택이 필요한 포털, 실시간 TV 등 타 서비스와 달리 앱만 열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점도 주요 인기 요인이다.

최근 여성 야구 팬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여성 이용자가 30% 이상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프로야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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