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능을 갖춘 '복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개별 제품을 각각 구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공간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공기청정기를 자주 가동하면서 필터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코웨이에 따르면 복합식 공기청정기인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사진)는 올해 4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늘었다.
배우 공유가 광고모델로 나오면서 '공유 공기청정기'로도 알려진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는 청정·가습·제습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게다가 사물인터넷(IoT) 기능까지 탑재해 실내공기질의 상황에 따라 네가지 멀티 액션 모드가 작동하면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하게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 실내공기 오염 정도를 제품 전면을 통해 4단계 LED 램프 색으로 보여줘 우리 집의 공기 질 오염 정도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가습 기능도 강화했다.
대용량 회전형 가습필터 방식을 적용해 시간당 최대 726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초미세 물입자 가습으로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고르게 습도를 관리해준다.
이외에도 스스로가습클린 기능을 탑재해 가습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물이 닿는 가습수조와 가습필터를 깨끗하게 자동 건조해 세균 번식 등의 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스스로살균 기능은 가습 수조를 한번 더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전기분해 살균수로 가습 수조 내부를 90분에 한번 스스로 살균해주며, 원할 때마다 언제든 살균이 가능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는 오염된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물을 사용하는 가습공기청정기는 세균이나 곰팡이, 물때가 생겨 보다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물통과 수조부는 매일 세척하되 물과 중성 세제를 이용해 씻고 그늘에서 말려줘야한다. 가습필터도 1주일에 한 번씩 40도 가량의 미지근한 물에 20분 이상 담근 후 청소솔을 이용해 흐르는 물에 씻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 공기청정기는 필터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일반적으로 집안 청소를 할 때 창문을 열어놓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다한 이물질 때문에 필터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한다. 청소후 환기를 충분히 시킨 뒤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좋다.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도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예가 있는데 기름성분은 필터에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