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전자, 지역 사회복지사의 지친 마음 치유 나섰다

용인지역 사회복지사 31명이 '비타민 캠프'에 참여해 과정 준비를 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 DS부문이 사업장 인근지역인 용인, 화성, 평택 지역 사회복지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사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업무 특성상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마음건강과 행복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보살핌을 받는 데 기여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과정의 '비타민 캠프'는 공감·비움·채움·강화 4가지 프로그램으로 열렸으며, 소요비용 전액은 삼성전자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삼성전자 '비타민 캠프'에는 각 지자체 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각각 참여한다. 지난 29일 용인지역을 시작으로 6월에는 화성(8일), 평택(29일)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