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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청, 올해 스타트업 60곳 해외 진출 돕는다.

자료 : 중소기업청



정부가 외국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스타트업(신생기업)의 외국 진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외국 진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초보 스타트업을 위한 '본 글로벌(Born Global)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은 초기 스타트업이 외국 현지에서 유명 창업지원기관의 보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이 프로그램을 2012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스타트업 60개사를 모집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수출시장 8개국에서 11개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외국 진출을 계획한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면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중소기업청과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10개월 동안 최대 3천만원까지 프로그램 참가비와 해외 마케팅 등 사업비를 지원한다.

중기청은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58개 기업 중 34개사가 해외 법인을 설립했으며 투자유치 108억원, 매출 77억원, 신규고용 91명의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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