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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개 부처 장관 지명...개혁 드라이브 의지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통일부·미래창조과학부·여성가족부·농림축산식품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지명했다.

지난 11일 5개 부처 장관 지명 이후 2일 만이자 네번 째 장관급 인선이다.

당초 관료 출신으로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과 달리 '친문' 색채가 강한 인사가 지명돼 그동안 선보인 인사들과 함께 개혁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통일부 장관에 조명균(60) 전 청와대 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유영민(66)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현백(64) 성균관대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62) 전 국회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현 정부 조직 17개 부처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를 제외한 15개 장관 인선을 단행했다.

지난 11일에 문 대통령은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안경환 법무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김은경 환경부 장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 5명을 지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산업자원통상부·농식품부·여가부 등 3개 부처 차관 인사도 단행됐다.

문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이인호(55) 산자부 차관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현수(56) 농식품부 차관보, 여성가족부 차관에 이숙진(53) 한국여성재단 상임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또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는 지난 8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고삼석(50) 전 방통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유영민 미래부 장관 지명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명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 내정자



산업1차관 이인호·농식품차관 김현수·여성차관 이숙진,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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