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산업부, 한국-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이스라엘 기업과의 국제기술협력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국은 1999년 조약 체결 이후 전담기관인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을 2001년 설립해 각 국이 연간 200만 달러씩(총 400만 달러) 공동 기금을 조성해 양국 기업의 기술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유형에 따라 다르며 대형과제의 경우 양국 기업 합계 정부출연금 최대 100만 달러 규모로 3년간 지원한다.

다만, 정부지원금은 양국 기술전문가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양국기업 중 일국기업의 예산비율이 최대 70%를 초과할 수 없다.

이번 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사무소에 이스라엘 기업과 공동으로 영문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방문 등 양국의 기술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연구개발(R&D)과제인 소형과제와 기술적합성·사업화 가능성을 조사하는 과제인 타당성검토과제는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