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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17년 일본 취업캠프' 운영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국 4개 도시에서 일본 취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에서 각각 운영되는 이번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이달 20일부터 7월 7일까지 각 대학창조일자리센터나 월드잡플러스, 한국생산성본부, 잡코리아 등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권역별로 50명씩, 총 200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최근 일본기업의 구인난이 이슈화 되면서 한국 청년들의 일본 진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과거 일본 취업이 서비스직과 IT직종에 한정됐던 반면, 최근에는 종합직과 전문기술직 등으로의 취업영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며 일본 취업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현지 구인정보 부족과 관련 교육정보 부재 등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단은 취업캠프 기간동안 실제 일본 취업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와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초청해 일본 취업에 대한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일본은 채용 시 잠재력과 인성을 강조하는 만큼 취업 준비단계부터 맞춤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외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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