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무역위원회, 일본·중국·핀란드산 도공(Coated) 인쇄용지 반덤핑조사 개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한솔제지㈜, 한국제지㈜, 홍원제지㈜가 일본, 중국 및 핀란드산 도공(Coated) 인쇄용지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신청한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대상 기업은 일본의 니폰, 미스비시, 중국의 첸밍, 유피엠, 골드이스트, 핀란드의 유피엠, 스토라엔소 등 7개사다.

조사대상물품인 도공 인쇄용지는 백상지, 도공 원지에 고령토나 무기물질을 도포한 인쇄용지로 상업용 전단지, 잡지, 교과서, 학습지 등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 약 5000억 원으로 이중 국내생산품이 약 65%, 조사대상국 제품이 약 30%, 기타국 제품이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무역위원회는 향후 3개월 간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예비판정을 하며, 이어 3개월 간 본조사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판정할 예정이다.

단, 예비조사와 본 조사는 각각 2개월씩 연장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