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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 지방병원서 '인재 채용 애로 청취'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임채운 이사장이 11일 전남 순천에 위치한 여성·아동 전문병원인 현대여성아동병원을 방문해 인재 채용과 육성에 고민이 많은 지방병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대여성아동병원은 현재 190여명의 직원 중 75명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돼 있으며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가입인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8월 공식 출범한 사업이다. 임채운 이사장과 현대여성아동병원 정기현 원장(왼쪽 네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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