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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최근 3개월 판매량 10만대 돌파

LG전자는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의 최근 3개월 간 판매량이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1분 20초마다 1대씩 판매된 셈이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장세에 대해 지난 3월 말 선보인 '토탈케어 1.2.3' 서비스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발표한 이후,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7배 이상 신장했다. 지난 달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올해 1월과 비교하면 2배 증가했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LG전자가 올해 판매한 정수기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며, 직수형 정수기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 올해 초 선보인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LG전자 정수기 역사상 단일 모델 기준 최단 기간인 15일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올해 정수기 판매량은 2009년 정수기 사업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2014년 직수형 정수기를 처음 선보인 이후 ▲2016년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적용한 직수형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출시 ▲2017년 매년 정수기 내부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 도입 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직수형 정수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정수기의 최우선 고객 가치는 위생"이라며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등 차원이 다른 유지관리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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