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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7 통합보고서'발간…지속가능경영 성과 공개

황창규 KT 회장. / KT



KT는 1년 간의 재무·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2017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통합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성과를 통합 공개하는 자료다. KT의 2017년 통합보고서는 통신업계 최초로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최신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 가이드라인인 'GRI 스탠다드'에 따라 작성됐다.

보고서는 5G 통신,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KT의 고민과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의지를 담은 이사회 의장과 CEO의 인사말을 담아 KT의 경영전략이 SDGs와 연계돼 있음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로 KT의 '통신 로밍 데이터 기반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포괄적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또 KT는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에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4월 '방글라데시 기가아일랜드'를 개소하고 KT의 혁신 기술을 활용한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통합보고서는 임직원, 고객, 시민사회, 학계, 정부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외부 관심도와 내부 영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담는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전년 대비 53% 증가한 1만73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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