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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서 여고생 인성교육 '제18회 바롬예비대학' 열려

서울여대서 여고생 인성교육 '제18회 바롬예비대학' 열려

서울여대 바롬예비대학 입학식 /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25~26일 이틀간 '제18회 바롬예비대학'을 개최했다.

바롬예비대학은 서울여대만의 특화된 공동체 인성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을 고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고교-대학이 연계된 공동체 인성교육의 확산모델로서 2000년 처음 실시돼 이번에 18회를 맞았다.

올해 참가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159명으로, 이 학생들은 바롬예비대학에서 조별 비경쟁 협동놀이를 통해 화합과 유대감을 증대하는 활동을 체험했다.

바롬예비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의 맞춤형 대입전형 안내도 마련됐다. 전공 선배와의 대화시간에는 서울여대 재학생들이 고등학생들에게 전공과 대학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서울여대는 개교 이래 56년간 공동체 생활교육에 기반을 둔 바롬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바롬인성교육은 서울여대 전교생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공동체 인성교육으로 1학년 3주간 합숙, 2학년 2주간 합숙, 3학년 15주간의 팀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여대는 바롬인성교육을 통해 2014년 대학 최초로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초중등교원 인성교육 제공을 위한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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