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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재난 안전 교육 '쿨 세이버' 프로그램 운영

건국대, 재난 안전 교육 '쿨 세이버' 프로그램 운영

건국대 선박탈출체험 현장 /건국대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재난에 대비한 안전 리더(라이프 세이버)를 양성하는 현장 체험형 안전 교육 과정인 '쿨 세이버(KUL-Saver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쿨세이버(KUL-Savers)'는 재난 위기 상황에서 기초 대처 능력을 발휘해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 줄 수 있는 '라이프 세이버'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위기 상황 판단(2시간) ▲응급처치(3시간) ▲재난 대응 표준 행동(3시간) 등 총 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 재난본부 전문 강사가 파견되는 전문성 있는 체험 기반 안전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광진구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열렸으며 오는 2018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쿨세이버 2기에는 매년 건국대 캠퍼스를 찾는 중·고등학생들과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는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강유빈(동물자원과학 1) 학생은 "갑작스로운 화재나 지진처럼 캠퍼스 투어 도중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을 간접 체험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받은 교육을 활용해 더 안전한 캠퍼스 투어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시간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KUM마일리지(30점) ▲서울특별시 시민안전파수꾼 수료증 ▲시민안전파수꾼 배지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상허교양대학 홈페이지 또는 위인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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