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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대원 박사,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김대원 박사./ 카카오



카카오의 김대원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의 2018년판에 등재된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이다.

김 박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은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로 쓴 'Two essays on robot journalism in the South Korean newspaper industry'는 로봇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국내 첫 박사학위 논문이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매일경제신문사 기자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3월 카카오에 입사했다. 2014년 부터 미디어를 주제로 한 논문 23편을 주저자 혹은 교신저자로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인공지능이나 드론 등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 산업의 융합, 새로운 시대 속의 저널리즘, 뉴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이다. 매년 의학·과학·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이 인정되는 전세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5만 명을 선정하여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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