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갤럭시노트8, 화질 평가 신기록 경신"…美서 '엑설런트 A+' 획득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갤럭시 노트8 OLED는 가장 혁신적이며 고성능을 갖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다. 하드웨어적 성능의 향상뿐 아니라 다양하고 우수한 신기능들도 탑재됐다."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인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삼성전자가 지난 23일 미국에서 선보인 '갤럭시 노트8'에 대한 이러한 총평을 내놓으며, 화질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엑셀런트 A+'등급을 매겼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노트8(6.3형)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갤럭시S8과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는 기록을 갱신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갤럭시 노트8은 DCI-P3 기준 색재현력 112%라는 최고 수준의 기록을 과시했다.

갤노트8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최초로 최대 밝기가 1240cd/㎡(칸델라)에 이른다. 1240cd/㎡는 가로세로 1미터의 상자에 촛불 1240개를 동시에 켜 놓은 밝기를 의미한다. 지난 4월에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8의 1020cd/㎡ 보다 22% 높아졌다.

갤노트8은 또 노트 시리즈 중 최초로 3K QHD+(2960×1440) 해상도를 구현했다. 기존 노트 시리즈의 최대 해상도인 2.5K QHD(2560×1440)보다 높은 해상도를 구현해 화질의 선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갤노트8은 고화질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 기관인 'UHD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기기에 부여하는 '모바일HDR프리미엄' 인증도 받았다.

디스플레이메이트측은 "갤노트8는 1240cd/㎡의 밝기와 완벽한 블랙화면,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하고 최신 디지털 시네마 국제색표준인 DCI-P3까지 만족해 고품질의 영화나 컴퓨터 그래픽을 감상하기에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