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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IFA2017' 개막전 장외전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9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개막 앞서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외부에 각각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장외전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IFA2017 전시부스가 마련될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외부에 삼성전자 옥외광고가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혁신기술을 통한 일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슬로건을 '당신의 새로운 기준(Your New Normal)'로 정했다. 옥외 광고 역시 이 주제로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이 하나로 연결돼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표현했다.

/LG전자



LG전자도 IFA 2017이 열리는 입구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알리는 깃발 광고를 대거 설치했다.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주제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스마트홈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소비자가전쇼(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밀레, 하이얼 등 16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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